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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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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02597?sid=102
대기업 6곳으로부터 성남 FC로 들어온 160억 원 가운데 일부가 관련 단체들을 통해 어딘가로 현금화돼 빠져나갔는데, 이 자금이 어디에 사용됐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박 차장검사 등 수사팀은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은 용처 확인 없이 수사를 종결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점도 수사팀에서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목입니다.
앞서 경찰은 '성남 FC의 계좌는 다 들여다봤지만, 압수수색 등은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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