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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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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엔 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에 대한 원망이 담겼다. 조합원들을 향해 “너희로 인해 버티지 못하고 죽음의 길을 선택한 사람이 있었단 걸 잊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37295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31/IAHVNM6DWBGS3HJEQVTGWMC5S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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