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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게 필요한 것은 서구의 차관이 아니라 “도덕적 정화(moral cleansing)”로서 이는 “체제 전체와 그 체제가 저지른 범죄를 모두 심판대에 세워야 가능한 일” 이라고 부코프스키는 말했다. 그는 처벌이 아니라 진실을 요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서독의 치유는 뉘른베르크 법정 덕분에 가능했다. 나치 정권의 모든 범죄를 밝히고 단죄함으로써 그 나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 결과 러시아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부코프스키가 예언했고 훗날 증명되었듯이, 진실을 밝히지 않고는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거금을 주무르는 특권계층(high-rolling nomenklatura) 즉, 전직 KGB 요원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벌이는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What Russia needs, not a loan from the West, is “moral cleansing,” which is “possible only when the entire regime and its crimes are brought to justice,” said Bukowski. He demanded the truth, not punishment. He wrote: “The healing of West Germany after World War II was possible thanks to the Nuremberg courts. By uncovering and condemning all the crimes of the Nazi regime, the country was able to move into the future.” But that did not happen in Russia and as a result Russia did not move forward. As Vukovsky prophesied and later proved, change in Russia without the truth is nothing more than a hoax by the high-rolling nomenklatura, a former KGB agent, President Vladimir Pu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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